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7월의 꿈님의 글에 이어 리모스토리에 대해서 글을 한 번 써 보기로 했어요.
뭔가.. 쓸 것이 잘 생각이 안 나는데요, 그래도 뭐 한 번 써 보겠습니다!!
워드프레스를 만나다
먼저 워드프레스를 접하게 된 건 오래되지는 않았어요. 처음에 윅스나 캔바 등으로 웹사이트를 만들고자 했는데, 잘 되지 않았죠. 그러다가 7월의 꿈 님이 워드프레스라는 웹사이트 제작 프로그램을 찾아냈답니다. 워드프레스라.. 뭔지도 잘 모르겠고, 생소한 이름인데, 외국에서는 엄청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더라고요. 웹사이트 도메인을 만들어 내는 데 거금을 투자했고 그러고 나서 rimostory.com 이라는 웹사이트의 이름을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첫 글을 싣다
제가 처음으로 쓴 글은 안녕하세요! 리모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라는 글이었어요. 한 번 들어가 보시고 다음 글을 읽으시면 더 몰입이 잘 되실 거예요.
이 글이요… 진짜 저는 솔직히 7월의 꿈님이 저에게 글을 한 번 써 봐라~ 해서 그렇게 글만 쓰는 역할이었단 말이죠. 그래서 뭐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줄도 모르고 우여곡절 글을 썼어요. 엄청 짧게! 근데.. 7월의 꿈님이 구글 서치나 검색엔진을 집어넣게 되자, 구글이나 네이버, 빙 등의 사이트에서 글이 뜨는 게 아니겠어요? 링크 쳐 놨으니까 한 번 들어가 보세요!! 그래서 차차 글을 올리게 되었죠. 접해보았던 글, 써보고 싶었던 글..
그렇게 해서 리모스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닉네임의 제작 과정
ㅎㅎ.. 이 내용을 싣을까 말까 계속 고민했었는데요.. 어느 정도 생략해서 넣겠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작은 마리모, 리모라는 아이가 있었는데요..리모가 죽었습니다.. 근데 그 과정이 좀 특이하긴 해요.. 제가 생각해도 좀 웃겼습니다.
근데.. 이야기하기에는 좀 버거워서요. 나중에 리모스토리가 좀 편해진다면, 그때 글을 싣겠습니다.
리모를 기리기 위해서라는 것도 있지만, 인터넷상에서 리모가 자신의 이름으로 온 세계를 누비길 바라는 마음도 있어요. 리모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더 좋았었겠지만요. 닉네임은 무심코, 리모라고 지은 것도 있지만, 대문자라고 지은 이유는 리모가 몸집이 작았기 때문이에요, 정말새끼손톱만 했던 리모를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이야기
저는 지금까지도 리모스토리에 글을 싣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글들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 딴에서는 글 실력도 늘고, 글을 통해 여러분들과 만나게 되어서 참 기뻤습니다!
아.. 이번 글이 마지막 글이라는 건 진짜 아니고, 리모스토리를 지금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리모스토리는 계속되고 있고요, 계속될 거니까요! 본전만 뽑게… 광고(무슨 말인지 아시죠?)…
네! 리모스토리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음 글에서 다시 만나뵐게요! 감사합니다!!
재미있지(??)
않지 않아요
재미있나???????????
리모스토리가 시작된 배경과 이야기가 참 흥미롭네요! 워드프레스라는 플랫폼을 처음 접한 후 이렇게 큰 발전을 이루어낸 과정을 읽으니, 앞으로도 리모스토리가 더 성장할 것 같아 기대됩니다. 다음 글도 꼭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