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우리집의 자연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또 다른 자연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얼마 전에는 저희 집이 대한 포스팅을 써 보았었는데요, 이번에는 외갓집의 자연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딱 들어섰을 때 눈길을 사로잡는 건 다름아닌 호박! 정말 크더라고요.. 호박이 엄청 많았어요. 저번에 한 번 받아서 집으로 왔을 때는 너무너무 무거워서 팔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구요!!
아이고… 요 귀여우 꽃들은 바로바로! 도라지꽃!
약간 별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외갓집 가면 항상 보게 되는 꽃인데 이번에는 특히나 더 흐드러지게 피었더라고요.
흰색이나 보라색의 꽃잎 색이 있는데, 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볼 때마다 마음이 편해집니다. 사람들이 왜 도라지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요.
에이, 이건 쉽죠! 바로 호박꽃!! 원래 못생긴 사람을 보고 호박꽃이라고 하던데, 전 요런 쪼글쪼글한 모습이 너무 귀엽고 멋졌어요. 또 향도 좋은지 벌들이 호박꽃 안에 들어가서 떨어질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이건 도라지꽃 봉우립니다. 오각형 모양이죠? 더 덜 펴진 것은 더 작았습니다.
여기서 퀴즈! 꽃은 무슨 꽃일까요? 댓글로 올려주세요! 전 처음에 나팔꽃인 줄 알았는데요…
힌트를 드리자면 옆에 있는 줄기들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ㅎㅎㅎ 그럼 저는 10월 3일, 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