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선 탑승기- 2차로 타다, 근황, 사람들, 혼잡도, 왜관-경산역 구간

안녕하세요? 리모스토리입니다. 저번에도 글을 썼었죠. 오늘은 오랜만이 다시 대경선을 타 보았는데요, 그 후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대경선 왜관역에서 출발하다!

죄송합니다. 모자이크 처리 했어요~

사람이 적어요. 다행이네요~ ㅎ

다 앉아서 갈수있을정도입니다. 저 혼자만 서 있었어요. 두 번째로 타는 거지만 다른 구간이라서 이색적이었어요.

역들을 지나서

왜관-서대구 긴 구간을 지나다

긴 구간은 바로 왜관역-서대구역 구간이었습니다. 23.3 킬로미터나 되는 구간이라서 가장 긴 구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길지는 않았습니다. 이것도 다행이네요.

경산역에 도착하다

이제 끝이 보입니다! 경산역에 도착했네요.

음료를 마시다

다시 출발!

경산역의 모습

경산역에 진입했어요. 출구 바로 앞이 대경선 승강장이네요! 바로 타고 왜관역으로 갔습니다.

왜관역에 도착

가는 도중 찍은 사진들

위 사진은 가는 도중 찍었습니다!

도착한 뒤

소감

오랬동안 탔던 대경선 열차가 떠나는 것을 보니 왠지 슬프네요. 이번 대경선 탑승기 여기까지입니다. 혹시 대경선 개통 첫날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고통 받는 분들, 이제 평일에는 사람들이 없으니 타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다를 때는 몰라요. 제가 탔던 날도 북적 북적… 했다고. 신문에서 나오네요.

그래도 얼씨구야도 나오니 좋은 것 같아요. 처음 탔을 때랑 많은 게 변한 것 같네요.

여정을 뒤로 하며 지금까지 리모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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